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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영어로 어떻게?

[쇼핑할때쓰는영어표현] 얼마예요? 깎아주세요 영어로


쇼핑할때 쓰는 영어 표현들을 알아보자



How much is this? (이거 얼마예요?)


Is this on sale? (세일하나요?)


I’m just browsing. (그냥 둘러보는 중이에요)


Can I try it on? (입어봐도 되나요?)


Where is the fitting room? (피팅룸은 어디에 있나요?)


Do you have size 12? (12사이즈 있어요?)


Do you take credit cards? (신용카드 되나요?)


I’ll take it. (이거 살게요)


I’d like to return/exchange this. (이거 환불/교환 하고싶어요)





먼저 on salefor sale을 헷갈리지 말자. on sale할인한다는 뜻이고 for sale판매용이라는 뜻이다.





This product is not for sale. It's a sample for display.

(이제품은 판매용이 아닙니다 디스플레이용 샘플입니다)



두번째 표현은 상점에서 구경할 때 점원이 다가와서 필요한게 있냐고 말을 걸때 쓴다. 딱히 살 게 없이 구경하는 거라면 두번째 표현처럼 답하면 된다. 또는 구매하려는 제품이 있다면 어디에 있냐고 물으면 된다.





A : What are you looking for? (어떤제품을 찾으세요?)

B : Where can I find shoes? (신발은 어디에 있나요?)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jpg





아래는 가격을 흥정할때 쓰는 표현들이다. (중요! 별다섯개!)

참고로 흥정은 영어로 bargain/haggle이라고 한다 중고나라에서 거래를 하다보면 네고가능 네고불가 등등을 많이 볼 수 있다. 네고는 영어단어 negotiation에서 따온 말인데 사실 가게에서 깎아달라고 하는건 bargain/haggle이 가깝다. negotiation은 가격뿐만이 아닌 전체적인 서비스 등을 포함해 협상하는것을 말한다.



Can you go any lower? (좀더 싸게 가능할까요?)


That's too expensive. I only have 10 bucks. (너무 비싸요 저 10달러밖에 없어요)


I'd take it if you could cut the price. (쫌만 깎아주면 살게요)


What would you take if I paid in cash? (현금으로 하면 얼마예요?)








그외



우리나라에서 마트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원플러스원은 영어로는 buy one, get one free(한개를 사면 한개는 공짜)라고 한다. 줄여서 BOGO.



온라인 쇼핑에서는 가격을 흥정하기 어렵다. 대신 온라인은 최저가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기 쉽다. 사려고 하는 물건 앞에 best bang for buck / best budget 을 붙여서 검색하면 된다. buck은 dollar의 슬랭버전으로 한국어로는 '갓성비 OO'라고 검색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건을 좋은 가격에 잘 샀을 때 쓰는 표현들은 아래와 같다



I got a good deal on my car. (내 차 진짜 잘 샀어)



A : Is that a new shirt? How much did it cost? (그거 새 셔츠야? 얼마였어?)

B : Only $20. It was originally $70. (원래 70달러 였는데 20에 샀어)

A : Wow! What a steal! (와 개이득이네!)



반대의 표현도 있다 바가지를 썼을 땐 rip off라고 한다


Cab drivers often rip off tourists. (택시기사들은 관광객들에게 자주 바가지 요금을 씌운다)